권리옹호가 필요한 장애인과 활동가의 매칭을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보장 받으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 친화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된 소소한 모임의 열한번째 활동 소소한 집들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열한번째 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중 소소모 맏언니격인 권○자 회원이 소소모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주어 소소한 집들이를 진행했습니다.
집들이에서 간단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떡국과 유뷰초밥을 만들어 먹기로 계획을 하고 재료를 사전준비하여 회원들과 함께 권○자 회원의 집으로 방문 했습니다.
떡국과 유부초밥을 함께 만들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지고, 맛있게 만든 음식을 둘러앉아 먹으며 소소모는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권○답 회원은 우리집은 조금 좁지만 다음 기회에 우리집에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소한 집들이는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이 더욱 깊어진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