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 기능을 높이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요리교실이 10월 31일(목) 종강했습니다.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요리교실은 산청군이 주관하는 산청군 평생교육 플랫폼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매주 목요일 산엔청복지관 분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매회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요리교실은 자립적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준비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혀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한 자립을 준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참여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능력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요리 메뉴를 선정하여 실습하였고 요리 강습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과 요리교실 시식회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했습니다.
요리교실에서의 경험이 참여자들의 자립적인 생활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산엔청복지관이 늘 응원하겠습니다.